시사행시

오발탄

눈님* 2011. 5. 5. 01:00

오발탄

눈님

 

오발탄

한 발 실수

찢겨진 민생파탄

 

발정난

광견들은

주인도 몰라보니

 

歎川에

흐르는 피

서민의 눈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