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행시

장자연

눈님* 2011. 3. 11. 00:18
장자연
글/눈님

장밋빛
스타의 길
봄날의 아지랑이
 
자갈밭
맨손으로
옥토를 꿈을 꾼다
 
연리지
인연 없어
홀로 길 떠난 여인

눈님의 글 하나하나가 진한감동과 여운을 주십니다(~)
오랜여운으로 남을 쉼터에서 머물다갑니다(~)(~)

  • 반가운 바람소리님 다녀가셨네요.
    오는 봄에는 추운 겨울에 힘이 들었던 것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사를 다니시겠네요.
    좋은 작품 기대하며 블로그에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