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샘마을님

눈님* 2011. 1. 6. 03:09
샘마을님
/눈님
 
샘나게
예쁜 닉에
한걸음 다가가니
 
마주친
눈빛 대화
오호라 좋은 예감
 
을러댄
세월 잊고
새 벗에 정이 가니
 
님의 마음
이곳에
한가닥 남겨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