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눈님 정진숙/청우

눈님* 2010. 11. 17. 00:37

썰미 뛰어나서 스쳐만 지나가도

보다 먼저알아 와우란 탄성절로

 

갈한 고고함이 풍겨나 청초롭고

솔한 이야기에 또한번 감복하니

언니 매력속을 못헤어 날듯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