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무지리바/이름 행시
눈님*
2010. 10. 18. 23:35
무지리바
눈님
무정의 온라인에 유정의 따뜻함을
지나온 세월 속에 간직한 님이시여
리라 꽃 짙은 향기 이곳에 뿌리시어
바라는 행시 문학 초석이 되옵소서
눈님께서 이렇게 무지리바 김종민님을 위해서
멋진 행시를 올렸건만
무지리바님 요즘은 소식이 깜깜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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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