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님* 2010. 10. 14. 15:17
 



      끝말 운 행시 / 우울증 탈출 눈님 끝말의 운을 안고 시심에 빠진 오후 말로서 말이 되니 고운 말 옥석 가려 운향에 웃을 입혀 행간을 걸어가니 행복은 걸음걸음 손잡고 가자 하네 시큰둥 중년 우울 뒷걸음 바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