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초승달

눈님* 2010. 10. 10. 18:25

초승달 / 눈님

 

가여운 여인

 

초혼이 짙어 오고 하늘엔 조각달빛

              승방은 적막한데 여인의 작은 숨결               

 달려온 질곡의 삶 눈물의 백팔번뇌

 

 

 

 

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시 카페 개설과 함께 행시 문학 카페에 운영 방침에 맞추어

글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