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사랑이 떠나가네/거문고 연주
눈님*
2010. 5. 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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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의 느낌이 최근 한삼동과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상당히 작품성이 뛰어난 수작의 작품입니다.-
한삼동과의 후유증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
카페에 대한 미련은 모두 떨쳐버렸어요.
그런데 시심을 잃어지는게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심정을 우선 옮겨 보았어요.
무심히 사용하는 외래어 중에 표기법이 틀리는게 많은가 봐요.
한국에는 커피점이나 식당도 '랑데뷰'라고 표기를 하는 곳이 있지요.
'랑데부' 절대 틀리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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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떤 식으로 살라고 누가 정해 놓은 규칙이 있는 게 아니다.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이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 중에서 - 삶의 방식은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들에는움직일 수 없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삶의 목적이 되는 것이죠.그것은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느끼는,다시 말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던우리의 삶은 행복해야 합니다.그리고 행복한 삶은 감사와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아름다운 고전 여인상 감상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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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 잠시 들렸는데 공작님의 좋으신 말씀에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습니다.
노동과 봉사하는 마음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니 그게 바로 행복의 큰 부문임을 깨닫습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 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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