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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알아
눈님*
2010. 4. 15. 00:31
살다보면 알아
글/눈님
살가운 어루만짐 따뜻한 어머니품
다시또 오지않을 모정의 그리움아
보낸날 아린기억 이밤도 허허롭다
면사포 눈물덮고 미소로 보낸마음
알알이 열매맺어 씨앗을 뿌렸어라
아픔도 사랑인줄 이제야 알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