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난향천리

눈님* 2010. 2. 3. 10:54

 

 난향천리

 

난.....난사랑 너와함께 한겨울 보냈더니

향.....향긋한 꽃을피워 행복을 안겨주네

천.....천리를 한달음에 달려온 가인이여

리.....리본을 곱게매어 환영회 열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