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커피콩 뽂는 집

눈님* 2010. 1. 13. 02:05

커피콩 볶는 집

 

커.....커피향 따라 따라 발길이 닿은 이곳

 

피.....피어난 장작불빛 벽난로 따스하다

 

콩.....콩콩콩  설렘이 청춘이 부럽잖네

 

볶..... 볶는 콩 향에 취해 살며시 감은 두 눈

 

는..... 는 적인 시간 잊고  행복에  취해본다

 

.....집 떠난  자유함을 추억의 일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