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생각 나는 사람

눈님* 2009. 9. 29. 09:35

생.....생생히 떠 오르는 사람

각.....각오하고 고난의 길 떠난 사람

나.....나는 그를 조금 안다.

는.....는적이는 삶이 싫어 길 떠남을

사.....사람 사는 세상 어디나 별반 다르랴만

람.....남의 마음 속속들이 어찌 다 알까

 

 

찬.....찬찬히 둘러 본 쉘브르~

조.....조연 주연 할 것 없이 모두가 주인공

연.....연령도 다양하고 볼것 또한 다양하니

설.....설왕설레할 것 없이 여기서 노니세.


쉘브르 끝말이어가기 행시   

 

  • 마음이 괜히 분주해집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네요
    바쁜일상이 될 이번명절에
    눈님께선 어찌 지내시는지
    생각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기쁜날 되시길요
    오늘은
    햇살이 아주 환합니다.

  • 비후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항상 바쁘게 생활하시니까 그렇지요.
    저도 그동안 조금 게으르게 보냈어요.
    살다 보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기분 이해하시지요

    추석이 다가오면
    우리 여자들은 몸과 마음이 바쁘지요.
    그래도 또 맞이 해야하고.
    요즈음은 많이 간편해 져서 다행이지요.

    환절기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밤도 고운 꿈으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