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행시
= 아쉬운 사람 =
눈님*
2009. 6. 3. 10:49
아.....아름다운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람
쉬.....쉬운 마음으로 편안히 다가갈 수 있는 사람
운.....운다면 마음껏 울어라며 손수건으로 눈물 닦아 주는 사람
사.....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사람
람.....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아쉽다.
이런 사람 언제 또 우리 앞에 나타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