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루루님/ 짱가/ 지나가는비

눈님* 2009. 3. 20. 12:26

(루).....루치아노 파바로티 그는 떠나버렸다.

(루).....루브르 박물관에 그의 흔적 남겼으면.

(님).....님은 가셨어도 영혼의 목소리는 영원하리라.

 

 

(짱).....짱구도 아닌 얼굴 선한 그 얼굴

(가).....가을하늘 바라보듯 맑고 신선해.

 

 

(지).....지금은 어디 계시나요?

(나).....나를 끔찍이도 아끼시든 분이였는데

(가).....가지말라

(는).....는(넌)지시 붙잡아 볼걸.

(비).....비는 내려 이 마음 함초롬히 젖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