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월동초/ 샘물/ 불량썬괴물

눈님* 2009. 3. 20. 12:18
(월).....월사금 내지 못해 집에 오던 길
(동).....동구밖 돌아 오며 흘리던 눈물
(초).....초등시절,그래도 잊지못할 그리운 추억!




(샘).....샘이 날 정도로 재치만점 예쁜이
(물).....물망초 한아름 안겨줘야지.




(불).....불량에다 괴물에 썬은 또 뭐지?
(량).....양심 곱고 눈물 많고 인정도 많아
(썬).....썬이란 태양을 말함일 테고
(괴).....괴이한 닉은 무슨 연유일까
(물).....물어봐도 대답은 역시 괴짜~아이 몰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