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유연

눈님* 2009. 3. 20. 09:58

(유).....유별난 듯 때로는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같은

(연).....연약한 듯 강한 듯 물길 같은 속마음 그 누가 알랴.

 

(유).....유리알 같은

(연).....연분홍 사연

 

(유).....유성처럼 사라진 허무함이여

(연).....연결고리 끊어진 슬픈 인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