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시

춘삼월

눈님* 2009. 3. 9. 10:00

춘삼월



(춘)........춘곤에 사르르 눈을 감으니

(삼)........삼삼히 떠 오르는 그리운 얼굴

(월)........월색이 도도하니 더욱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