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행시 이어가기

4행시/인비목석

눈님* 2008. 8. 21. 14:42

석고대죄(石膏大罪)/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임금의 처분이나 명령을 기다리던 일.

(석)  석굴암에 가서 빌어 볼까. 석가탑 앞에서 빌어 볼까.

(고)  고민과 한숨, 경제라도 살리라 한표 줬건만.

(대)  대통령만 되고 나면 180도 달라지는구나.

(죄)  죄인이 따로 없다, 우리 모두 역사 앞에 죄인일 뿐.

 

 
우~~~~와 사부님~참으세요 지는마 이시간 이후부터 꼬랑지 내릴렵니더 08.05.26 02:05

순간순간 달라지시니...눈님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 08.05.26 10:08

아이님~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시네요~ㅎㅎ 08.05.27 09:09